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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따라3

2021년 새해 안녕하세요,델리레코더입니다! 2020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당 🎉😄💕 아침 일어나서 떡국인듯 만두국인듯을 먹고 오늘의 오전일기를 작성하는데 삐링 하며 재난문자가 도착! 확진자 9명 발생... 😥😭😷 정말 조용히 살고 있는데, 어디서 이렇게 확진자가 생기는지ㅠㅠ 넘 슬프네요 콧바람 쐰지가 언제인지... 여러분들도 조심조심 안전한 새해 보내시길 바라요♡ ⭐🥰🐂 2021. 1. 1.
2020년 연말 마무리 이번 2020년은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한해였다. 준비하고 있던 와중에 컨설턴트로서 1년을 보냈고, 관련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회사 내에서 최단기로 강의 과정 통과자가 되었다. 내가 강의를 한다는 것 타인 앞에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끊임없는 연습과 피드백을 거쳐 평균 90점 높은 점수로 통과하였다. 200여 명의 고객분들을 컨설팅하면서 처음으로 중장년 분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그리고 취업알선을 해드리면서 무언가 도움을 드리고 또 고맙다고 이야기해주시는 것을 들으며 참 뿌듯했다. 또 강의를 진행하면서도 이러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삶에 대해 돌아보며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계기가 마련되었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2020. 12. 31.
황당무계한 상황(FEAT.당근마켓) 오늘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다.바로 당근마켓에서다. 올해 들어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있어 2020년부터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중고장터인 당근마켓에 내놓았다. 좋은 분들도 많고 무료나눔 하기도 하고, 받기도 하면서 뜻깊은 거래를 이어나갔다. 그런데 오늘...아주 이상한 사람과 거래를 했다. 엊그제 새벽 뜬금없이 내일 병원에 간다고 통보하는 쳇을 남겼다.나는 읭?? 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가려고 했는데,도저히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서...(쳇 맞춤법도 맞지 않음)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내일 연락준다고 하길래(보통 이런 경우 연락안함)기다렸다. 그래서 어제 오전 약속 잡고 건물명이랑 놓아둔 곳 사진찍어 보냈다. 입금하고 연락달라고 했는데 답도 없고 그래서 확인해보니 만천원인데 만원만 입금 만원만 입금했으니 천.. 2020.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