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가고싶다1 EDM, 매력 넘치는 음악 나에게 일렉트로닉댄스뮤직 이란 어렸을때부터 난 비트가 있는 음악을 좋아했다. 이를테면 베이스가 쿵쿵대는 음악들 말이다. 공부를 하거나 여가시간이 주어지면 난 음악을 듣곤 했다. 그러던 2014년 여름, 나는 그 음악을 배경삼아 춤을 추고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때는 2014년 5월, 한창 봄향기가 무르익고 초여름이 시작되던 그런 때였다. 그때 당시 유행하던 EDM, 일렉트로닉댄스뮤직이라는 장르를 알게 되었고, 관련 페스티벌을 찾아보았다. 대학생 신분이었던 난 고가의 페스티벌 앞에서 좌절해야 했다. 검색 중 반가운 소식을 발견하였다. 바로 그 페스티벌의 서포터즈가 되면 해당일의 임무를 완료한 후 공연을 볼 수 있다는 혜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니! 나는 당장 신청했다. 얼마나 .. 2020.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