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가볼만한 곳 : 삼양대관령목장

안녕하세요, 델리레코더입니다!

드라이브 겸 대관령을 방문했다가 발견한 삼양목장~

오늘은 이 곳을 방문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입장권과 함께 받은 팸플렛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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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셔틀버스가 운행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자차로만 이동할 수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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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갈때는 한번에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코스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정착지에 내려서 구경하고, 사진 찍기도 하고
다시 타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굉장히 넓기 때문에
천천히 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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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올라가는 길이 비포장도로라
흙먼지를 뒤집어쓸 수 있어요ㅠㅠ

혹시 차를 아끼시거나
조심하셔야하는 분들은
유의해주세용^^

눈이 아직 많이 내리지 않아서
눈이 쌓인 초원을 볼 수 없었지만
요 느낌도 느낌 있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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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어쩜 구름한점이 없을 수가 있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항공사진 같기도 하구
탁 트인 하늘이 코로나도 날아갈 것 같네요!

저 멀리 보시면 동해바다 보이시나요?
대관령이라 그런지 높은 고도로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하늘에 넘 기분이 좋았습니당
고도가 높아서 미세먼지도 없어진듯 해요ㅎㅎ

나름의 운치가 있는 '대관령삼양목장'
위에 올라와서 사진을 찍다보니
양들 사진이 없어요ㅠㅠ

요로코롬 인생샷도 나오구
풍력발전기가 열심히 도는 모습을 보면서
친환경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감탄했습니다!
이제 곧 태양광, 풍력발전기로 만든 에너지를
사용할 날이 머지 않았음이 느껴져요ㅎㅎ

동해바다 감상 다시한번 할까요?
야~~호 하고 소리지르고 싶을만큼 넘나 파랗쥬
어떤게 하늘이고 어떤게 바다인지!
갑자기 시상이 떠오를...

바다 맞은편에는 이렇게 풍력발전기가 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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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니까
옷 단디 입고 가시고,
양이 많지 않으니
그 부분도
염두에 두고 방문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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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