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속초 가볼만한 곳 정암해수욕장 방파제와 바다의 조합

 안녕하세요, 델리레코더입니다!

이전에 다녀온 곳인데, 이제야 글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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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해수욕장하면 동해안, 강릉을 자주 가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양양!
양양에 자갈밭 해수욕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양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당ㅎㅎ

 

바다에 자갈밭이라니~
신기하기도 하고 넘나 예쁜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소나무가 데크옆에 나란히 심어져 있어 바다와 조화를 이루고 있더라구요~

넘실대는 파도를 보며
2021년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잠시 생각에 잠겨보고,
지지않는 벚꽃도 바라보며 에쁘다~~ㅎㅎ

오후 4시~5시 사이에 방문하니
점점 해가 기울면서 노을이 지더라구요~
하늘과 바다 사이에 주황색 노을이 넘나 낭만적이었어용

해가 지기 전에는 등대를 보기 위해
속초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저기 보이는 등대를 바라보며
저도 누군가의 등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번째사진과 두번째 사진 명암차이가ㅎㅎ
추울때 방문해서 그런지 금방 해가 지더라고요~
왼쪽 사진 찍고 나서 얼마 안있다가 오른쪽 사진으로 바뀌었어요^^

방파제 앞으로 저 멀리 보이는 불빛들이 넘나 여뻐보였습니당
해가 지니 더 낭만적으로 느껴졌답니다!!!

해가 다 지고나자 바다가 짙은색을 띄더니 이내 하늘과 같은 색이 되었습니당
해가 숨어버리기 직전에 한장더 찰칵!!ㅎㅎ
지금 제 프사이기도 한데요~
저기 떠 있는 별 하나가 제 마음과 같다는...ㅋㅋ
이런 드립도 이야기하면서 마무으리 하겠습니당ㅎㅎ
오글오글...